홈케어

세탁기

일반세탁기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호주, 일본과 같이 물이 풍부하고 부드러워 일반세제가 잘 풀리는 편입니다. 이러한 나라에선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일명 통돌이세탁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먼저 세탁기 구조를 설명드리면 통돌이세탁기의 뚜껑을 열어 보면 스텐재질의 [세탁통] 이 보입니다. 이 세탁통은 또다른 하얀색 프라스틱 재질의 [세탁조] 에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빨래를 비비기 위한 [빨래판] (펄쉐이터)이 있습니다.

곰팡이와 세균으로 오염되는 곳은 평상시 눈에 보여지지 않는 [세탁통]의 바깥부분, [빨래판]의 아래쪽, 그리고 [세탁조]의 물이 고여지는 안쪽부분에 검은곰팡이, 붉은곰팡이 그리고 각종 세균이 발생해 번식을 되풀이 합니다. 아토피,알레르기성 천식, 폐렴을 일으키는 병원성 흑곰팡이의 진균인 크라도스포리덤,에스퍼질러스, 알타나리아외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 살모넬라균등이 항상 세탁기 안에서 증식되는 것입니다.

그럼 세탁기안에는 왜 곰팡이와 세균들이 생길까요?
세탁통을 분해해 보면 스텐통과 물살이 이동하는 프라스틱간에 틈이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이틈에 세탁물에서 떨어진 섬유보푸레기와 각종 때가 끼어 수분을 머금고 있습니다. 외부의 온도가 오르면 고온다습하고 영양분이 풍부하게 되어 곰팡이와 세균의 온상이 되는 것입니다.
또 이제는 세탁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섬유유연제가 곰팡이 발생을 더욱 촉진합니다.
섬유유연제는 마지막 헹굼공정에 투입되게 되어 있는데 그 주성분이 크림성분입니다. 기름성분이니 세탁이 끝난 세탁조에 항상 붙어 있어 곰팡이와 세균의 좋은 먹이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구입하여 하루에 한번씩 세탁기를 사용하셨다면 1년 후부터는 세탁조 청소에 신경을 써야 할 때 입니다.
2년 후부터는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을 느낄수 있고요
3년 후부터는 세탁기안에 있던 검은곰팡이가 하얀 옷에 묻어 나기 시작합니다. 각종 세탁조 크리너 세제 사용으로는 완벽하게는 곰팡이를 제거 할 순 없습니다.

순간적으로 세제의 살균력으로 곰팡이와 세균을 사멸시켰다고는 하나 그들의 온상인 세제찌꺼기와 보푸라기 등의 찌든때는 어찌할 수 없습니다. 바로 또 그자리에 곰팡이가 생기게 됩니다.

저희 (유)사람과사람에서는 항균성의 전용 세제로 내부의 세탁물 보푸레기, 곰팡이, 찌꺼기 쌓인곳 분해 가능한 곳은 모두 분해하여 완벽하게 곰팡이등을 제거하여 여러분의 세탁기를 처음 구입했던 상태처럼 되돌려 드립니다.

드럼세탁기

드럼세탁기는 물이 귀하고 전기료가 비교적 싼 유럽지역에서 센물(칼슘이온과 마그네슘이온이 과다 포함된 물로 비누가 잘 풀리지 않아 세탁용수로 부적합한 물)에 효과적으로 세탁을 하기 위해 개발되었답니다. 그래서, 물을 데우는 기능이 꼭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대부분 가정은 드럼세탁기의 고온세탁과 건조기능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찬물을 전기를 사용하여 고온으로 데우고, 탈수된 세탁물을 전기를 사용한 히터로 건조를 하니 전기료가 과다하게 발생합니다.
드럼세탁기의 고온세탁(50도이상)과 건조기능을 사용해야 내부에 곰팡이와 세균이 살지 못하는데 그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니 일반세탁기와 다를 바 없이 오염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세탁기는 도어를 닫아도 완전밀폐가 되지 않지만 드럼세탁기는 도어를 항상 닫아 놓으니 밀폐되어 더욱 곰팡이번식이 심해집니다.

(유)사람과사람에서는 이런 드럼세탁기의 오염부분을 집중적으로 분해세척하여 완벽하게 곰팡이를 제거합니다.

드럼세탁기도 마찬가지 세탁조 크리너로는 세탁기도어 고무가스켓을 비롯한 세제투입구 등의 곰팡이와 세균을 제거하지 못합니다. 해당부품을 분해하여 물리적 힘으로 세척해야만 완벽하게 크리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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